후이즈(대표 이신종)는 쇼핑몰 구축 서비스 ‘후이즈몰’의 상품을 대폭 업그레이드 하고 쇼핑몰 창업 과정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5개던 쇼핑몰 구축 서비스 상품이 소호 쇼핑몰 창업을 위한 ‘기본형’과 중대형 쇼핑몰을 위한 ‘파워셀러형’ 2개의 상품으로 통합됐다. 상품 등록수, 하드 용량, FTP 용량 등 상품 구성도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각각 100개, 500개로 한정됐던 상품 등록수는 이번 개편으로 무제한으로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 하드용량은 ‘기본형’ 3GB를, ‘파워셀러형’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후이즈몰은 리뉴얼을 통해 창업 준비 단계부터 쇼핑몰 구축, 운영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 창업 및 솔루션 구축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했다.
유회광 후이즈몰 부장은 “8여년간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쇼핑몰 창업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인터넷쇼핑몰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며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고객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서비스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