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에프는 '퓨어메이트' 액정보호필름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아이폰4용 투톤 범퍼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퓨어메이트 범퍼케이스 세트는 액정보호필름과 함께 구성된다. 특허기술인 2중사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2중 사출은 제품보호를 위한 것으로 양면에 우레탄을 댄 것이다. 이 제품은 또 일체형 연질타입으로 착용 및 분리가 쉽다.
에이지에프 측은 연결부분은 연질재질로 만들어져 충격을 흡수한다면서 양면 우레탄으로 그립감을 높였고, 쉽게 늘어나지 않아 기존 실리콘 타입보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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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구성된 고광택 보호필름(0.07mm 초박형 슬림)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고선명 화면을 제공한다. 색상은 투명, 화이트, 라임, 핑크, 레드 이렇게 5종으로 구성됐다.
퓨어메이트 투톤 범퍼케이스 세트는 2만9천800원이며, 퓨어메이트 매장과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