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과 어린이 안전’을 목표로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행정안전부가 손을 잡았다.
한국교육방송공사는 행정안전부는 8일 ‘녹색생활 실천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EBS를 통해 어린이 녹색생활 실천방안을 교육·홍보해 녹색생활 인식 확산에 주력하는 한편, 어린이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녹색생활 실천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등 공감대 형성과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 운동을 추진하는 등 안전한 어린이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