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자사 데이터베이스(DB) 통합보안 솔루션 '디아모' 총판사인 키미데이타(대표 이지우)와 지난 6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전국 50여개 파트너를 초청해 '2011 디아모 비즈니스 파트너 세일즈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펜타시큐리티는 ▲2011년 사업목표 ▲제품 소개 ▲파트너 영업 및 마케팅 정책을 발표했다.
펜타시큐리티는 특히 올해 특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적용이 가능한 제품의 추가 기능 개발 및 인증을 통해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독일 SAP용 DB암호화 제품 개발과 관련 특허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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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우 키미데이타 대표는 펜타시큐리티의 디아모는 현재 600여 고객에게 다양한 DB환경을 구축해주고 있다며 오는 9월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발맞춰 개인정보 암호화가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공과 기업시장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펜타시큐리티 DB보안 사업담당 백경명 사업부장도 올해 특히 각종 제도 제정에 따라 병원, 학교, 금융권 및 이에 해당되는 일반 기업들로부터 제품 구매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