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 공익사업 모델 만든다

일반입력 :2011/04/06 18:17    수정: 2011/04/06 20:26

전하나 기자

게임문화재단이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건강한 게임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익 사업을 모집한다. 단위 사업별로 최대 3천 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은 오는 7일부터 5월 6일까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공익활동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사업은 서면평가, 발표 평가 등 심의를 거치게 된다. 최종 결과는 5월 말 발표되며 선정된 사업은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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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 관계자는 건강한 게임문화 환경을 조성키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을 발굴해 게임문화에 대한 공익적인 모델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ameculture.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