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황사가 심한 봄철을 맞아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깨끗한 실내공기를 제공하는 2011년형 하우젠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DNA 필터, 알러겐 필터와 삼성전자의 독자 제균 기술인 S플라즈마 이온 기술을 적용해 유해 발암물질은 물론 바이러스 · 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을 제거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공기를 유지해준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에 직관적 UI를 채용하고 실내 크기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각각 50㎡ 제품이 68만원, 43㎡ 제품이 59만원, 38㎡ 제품이 43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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