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음악포털 벅스에서 모바일용 음악이용권을 무료나 할인가에 제공하는 '세이브이용권 괜춘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28일까지 계속된다. 이용자는 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제한 음악 감상,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세이브 이용권’을 첫 달에 90% 할인된 500원에 살 수 있다. 세이브 이용권은 달마다 자동 결제된다.
웹 음악이용권을 사용 중인 회원들은 이를 세이브 이용권으로 바꿀 경우, 그 다음달에 1개월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도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관계자는 아이폰에서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듣기만 해도 단말기에 음악이 저장된다며 서비스 연동을 통해 웹에서도 200만곡 이상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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