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100만 돌파

일반입력 :2011/03/28 15:03    수정: 2011/03/28 15:03

정현정 기자

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지난 26일 기준으로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가 100만463명을 기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씨앤앰의 디지털 전환율은 44%로 케이블TV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씨앤앰은 해당 결과에 대해 170여개의 실시간 방송채널, 방송녹화서비스 HD PVR 서비스, 최신VOD·데이터방송 등이 고객들의 호평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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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은 100만 돌파를 기념해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100만 번째 가입자인 장헌국 씨에게 삼성 노트북 1대와 40인치 LCD TV 1대를 경품으로 전달했다.

장헌국씨는 “오랫동안 씨앤앰의 아날로그방송을 시청하다가 다양한 채널과 HD화질, VOD 등 부가서비스 즐기기 위해 디지털방송을 가입했는데 뜻하지 않게 이런 행운이 찾아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씨앤앰의 고객으로 남을 것”이라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