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시스템(대표 김광옥)은 신임 상무이사로 김상운 SI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상운 신임 상무이사는 1958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 1978년 중소기업은행에 입행해 전산부에서 재직 중 1998년 현 IBK시스템의 전신인 기은전산개발로 자리를 옮겼다.
SM과 SI부서를 두루 거친 금융IT 전문가로, 2006년부터 SM사업본부장을 역임한 후 현재 SI사업본부를 맡고 있다.
김상운 상무이사는 “30여년간 쌓아온 금융권 및 IT분야에서의 노하우를 최대한 적용해 IBK시스템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금융 IT전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관련기사
- IBK시스템-티맥스소프트, 금융IT 확대 협력2011.03.22
- IBK시스템, 김광옥 신임 대표이사 선임2011.03.22
- SKT, 침해사고 이후 해지 위약금 면제...8월 요금 50% 감면2025.07.04
- 인천공항-면세업계, 임대료 인하 공방…"깎아줘" vs "왜 너만"2025.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