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업 콘텐츠 관리(ECM) 소프트웨어 업체 유와이즈원(대표 현재환)은 오는 24일 여의도 한국HP사옥에서 유비쿼터스 사무실의 업무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다루는 무료 세미나를 연다.
회사는 기업 모바일을 도입해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구축한 업무 환경을 '유비쿼터스 오피스'로 정의하고 여기서 자체 개발한 통합 ECM 솔루션 '와이즈원'을 통해 기업 업무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와이즈원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농심 메가마트, 범우연합, 현대약품, 한국후지쯔, 국립암센터, 순천향병원, 예신PJ, 대현, IBK연금보험, 석영브라이스톤 등 병원, 패션 금융, 반도체, 유통 산업군 등에 걸쳐있다.
현재환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비쿼터스 오피스 트렌드를 반영한 와이즈원의 제품 로드맵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각 기업에 맞는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스마트워크’는 물론 업무생산성 향상성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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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은 세미나 등록 페이지와 유와이즈원 문의 메일로 할 수 있다.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한국HP와 파트너십을 맺고 HP 협력사를 위한 솔루션 세미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HP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