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17일 2011년 바이오 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봄 신모델은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이동성으로 일상성을 강화한 ▲바이오 S시리즈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특화된 ▲바이오 C시리즈이다. 또한 소니의 다양한 3D 기술을 탑재한 ▲바이오 F 시리즈와 홈 엔터테인먼트에 탁월한 ▲바이오 L 시리즈 등 4가지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
봄 신모델 모든 제품에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일상 생활에서 항상 PC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은 S시리즈가 적합하다. 나를 돋보이게 하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C시리즈가 좋다. 3D 콘텐츠 및 고사양 콘텐츠 활용이 높은 영상 세대들에게는 F시리즈가 탁월하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PC를 원하는 이들은 L시리즈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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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는 F시리즈와 L시리즈를 출시하며, S시리즈 중 SB16와 SB17는 23일, SB19 모델은 예약판매 후 4월6일에 출시한다. C시리즈는 25일 각각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바이오 봄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5월1일까지 '바이오 스프링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바이오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시 시리즈에 따라 노트북 가방, 유무선 마우스, USB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 신청 기간은 21일부터 5월1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