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슈팅게임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가 대만으로 날았다.
JCE(대표 송인수)는 게임어스(대표 배상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가 오는 6월경 대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지난 2008년 10월 일본에서 상용화 서비스 이후 2009년 7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 독일 등과도 퍼블리싱 계약이 체결돼있어 이후 해외 진출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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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호 JCE 부사장은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는
한편, 대만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된 '카이엔 테크'는 지난 2006년에도 JCE의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대만에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