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2일 하이엔드 카메라 'XZ-1' 출시를 기념해 '미션, 소녀를 구하라'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영화 '아저씨'를 재현, 소비자가 직접 게임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XZ-1의 주요 기능인 F1.8 밝기의 렌즈, HD동영상, ISO6400 등을 이용해 소녀를 납치한 범인을 찾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올림푸스는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XZ-1, 백화점 상품권, 영화티켓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전종철 올림푸스한국 IMC그룹 부장은 게임과 IT 기기 결합이라는 방식으로 시도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XZ-1의 기능을 온라인 상에서 가상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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