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클럽 회원들에 50% 할인 쏜다"

일반입력 :2011/02/27 13:39    수정: 2011/02/27 13:56

정현정 기자

KT(대표 이석채)는 '올레클럽(olleh club)'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5일까지 전국의 올레클럽 프레스티지 존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의 프레스티지존 이벤트는 올레클럽 고객을 위해 카페 및 레스토랑이 밀집된 전국 7곳의 거리를 선정해 매장 이용시 고객이 보유한 '별'로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이용할수 있도록 한 이벤트다.

선정된 곳은 서울 삼청동길과 신사동 가로수 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대전 은행동과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광주 충장로 카페거리, 대구 동성로 카페거리, 부산 광안리와 해운대 거리 등 총 160개의 카페와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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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은 이번 올레클럽 프레스티지존 이벤트는 전국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에서 올레클럽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고객혜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레스티지존 운영 기간동안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별'모래 해변이 있는 사이판의 티니안 섬 여행 상품패키지, 스타크래프트 밴을 타고 반얀트리에서 숙박을 하는 스타패키지 등 총 7종의 경품을 2천900여 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