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신작 ‘삼국지천’이 사전 공개 서비스 기간 동안 이용자 80만명, 다운로드 25만건을 기록하면서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한빛소프트의 발표에 따르면 자사에서 개발한 ‘삼국지천’의 사전 공개 서비스 기간인 이틀 동안 다운로드 수 25만건, 홈페이지 방문 80만건을 기록했으며, 신규 서버 4개 추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전공개 서비스 종료 시점에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서비스 연장을 요청하는 글들이 쇄도함에 따라 19일 자정까지 시간을 연장하는 등 성황리에 서비스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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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순항에 한빛소프트 측에서는 ‘삼국지천’의 공개 서비스 일정을 22일로 확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삼국지천은 하루하루 게임을 더 해 갈수록 그 깊이를 맛볼 수 있는 게임”이라며 “플레이 여건이 쾌적해 지는 22일부터 마음껏 전장을 누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