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의 '삼국지천'이 오는 18일 오후 2시 22분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전 공개서비스 기념 이벤트 3종을 내놓으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먼저 '삼국지천 집에서 즐겨라' 이벤트는 회원가입, 다운로드, 캐릭터 생성 등 플레이 체험 조건만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4, 아이패드 등 현물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특정 레벨 달성만 하면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PC방에서 조조, 유비 등 영웅카드 8장을 획득해 등록해도 상품을 주고 PC방에서 플레이하면 10분당 1S 포인트 적립 돼 게임 내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 PC방 출석체크를 하고 누적 플레이타임 5시간이 넘거나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등 미션을 완수하면 문화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까지 지급받게 된다.
아울러 '최강 길드를 찾아라'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위,촉,오 국가 중 가장 높은 포인트를 기록한 1위 길드의 길드장에게 LCD모니터, 나머지 구성원 모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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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재밌는 게임으로 보답할 차례라며 운영, 사업, 서비스 모든 팀들이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공개서비스 일을 위해 24시간 대기하고 있으니 얼마든지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를 즐기는 이용자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공개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