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LTE와 3D, 안드로이드 3.0(허니콤)으로 무장한 LG전자의 G-슬레이트가 드디어 공개됐다.
미국 IT전문미디어 씨넷TV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1 현장에서 LG전자의 3D 태블릿, G-슬레이트에 대해 ‘하드웨어와 3D캠코더 때문에 매우 인상깊은 제품’이라면서 소개했다.
LG의 G-슬레이트는 9인치 화면에 1280×768 해상도를 지원하고 3D 캠코더가 달려있어 3D비디오 촬영과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4G LTE를 지원하며 안드로이드OS 3.0 을 탑재했다. 출시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T모바일에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