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서비스센터 지정점 '52개'로 증설

아수스코리아(대표 케빈 두)는 17일 국내 노트북 시장 저변 확대에 고객 서비스센터를 전국 52개 지정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센터 지정점 확대로 아수스 제품 사용자들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광역 도시 및 시도에서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온-사이트(On-site)서비스’를 통해 로얄클럽에 접수된 내용을 기반으로, 근처 지정점에서 직접 서비스 신청자의 집으로 출장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간이 충분하지 못해 택배를 이용할 경우 '픽업 앤 리턴 서비스'를 통해 기본 3일 안에 접수부터 수리, 배송까지 진행할 수 있다.

케빈 두 아수스코리아 지사장은 적극적인 AS 서비스 정책을 실행함으로써 사후관리에서도 끊임없는 완벽함을 추구할 것이라며 아수스는 고객과의 약속에 따라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언제나 완벽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