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이몰은 오는 20일까지 정월대보름맞이 7일 특가전을 열고 정월대보름 먹거리들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호두를 비롯해 오곡찹쌀, 고구마, 대보름 나물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롯데아이몰은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 호두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제품을 복주머니와 함께 9천900원(100g)에 판매한다. 찹쌀, 차조, 찰수수, 적두/흑미, 서리태 등 순수 국내에서만 생산한 잡곡만으로 구성된 대보름 오곡밥은 1만8천900원(1.8kg)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라북도 고창 황토밭에서 재배한 호박 고구마(5kg/9천900원), 고사리(100gX2봉), 취나물(100gX2봉), 토란대(100gX2봉)로 구성된 지리산 산나물 3종 세트(2만9천900원), 제주 노지 감귤(5kg/7천900원)도 판매된다.
한편 롯데아이몰은 오는 24일까지 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및 적립금을 지급하는 '정월대보름 사다리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