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은 오피스용 잉크젯 복합기를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출력비용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잉크젯 복합기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레이저가 잉크젯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는 잘못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했다.
10인 이상의 법인사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무료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엡손 스타일러스 오피스 T40W' '엡손 ME 오피스 900WD' '엡손 ME 오피스 960FWD' 등 총 3종이다. 한국엡손 홈페이지나 한국엡손 본사 방문을 통해 체험을 신청하면 확인 후 2~3일 내에 제품을 발송한다.
무료 체험 후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프린터 및 복합기를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프린터와 복합기 구매고객에게는 모바일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제품과 소모품 1세트 이상을 함께 구매하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와이파이 버전 32GB(1명), 엡손 프로젝터 EB-S10(3명), 엡손 포토프린터 PM310(5명)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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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엡손 ME 오피스960FWD/900WD'제품은 장당 80원 대의 출력비용으로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할 때 보다 50% 이상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 개별 대용량 플러스 잉크 카트리지를 탑재해 필요한 색만 교체가 가능하고 표준용량 대비 최대 4배까지 카트리지를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5인치 컬러 LCD창과 다양한 메모리 카드 슬롯을 제공해 PC 없이도 프린터에서 직접 제어가 가능하고, 최대 38ppm(흑백/컬러 동일)의 레이저 프린터 보다 빠른 속도로 출력이 가능해 신속함이 요구되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