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권행민)은 신시장 개척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역량을 극대화 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KT파워텔은 3실 3본부 21팀 4지사 7지점 등 총 38개 부서로 조직을 개편했으며 특히 신시장 개척을 위한 Biz 사업본부를 신설해 기업·공공·해상시장 등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Biz사업본부 산하에 프로젝트 매니저(PM) 조직을 신설하고 대형 영업프로젝트 수행시 유동적인 태스크 포스(TF) 형태로 운영해 관련 시장에 대한 업무 전문성 배양과 함께 책임영업 제도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CR부문을 CR&신사업부문으로 확장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경영기획부문에 HR기획팀을 신설해 효율적인 인사관리와 중장기적 인재 양성 기반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KT파워텔은 "금번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반을 마련하고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조직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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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급 이상 전보
▲이후선 마케팅부문 Biz사업본부장 ▲김진혁 CR&신사업부문 신사업본부장 ▲한수연 경영기획부문 기획조정실장 ▲이상곤 윤리경영팀장 ▲박진석 경영기획부문 재무팀장 ▲윤길호 경영기획부문 HR기획팀장 ▲최의용 마케팅부문 고객지원팀장 ▲나용규 마케팅부문 Biz전략팀장 ▲정수홍 마케팅부문 Biz영업팀장 ▲황현순 마케팅부문 시장개발PM1팀장 ▲김소연 마케팅부문 시장개발PM2팀장 ▲이상구 마케팅부문 시장개발PM3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