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익스트림 액션코드 겟앰프드 시즌4의 ‘2011 겟앰프드 배틀리그’ MVP 투표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MBC게임TV를 통해 방송되는 ‘2011 겟앰프드 배틀리그’는 26일(수) 방송을 통해 편의점, 문경지교, 방냥제국, 롸잇나우, 팀플레이, 살충제, 리버스, 황룡&산타 등 총 8개 팀의 8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다. 이번 투표는 8강에 든 16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겟앰프드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MVP투표 방법은 배틀리그 방송 이벤트 MVP 투표 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참여 가능하다. 리그 순위나 팀에 상관없이 이용자의 투표 점수와 심사위원의 점수 합계가 가장 높은 1인이 MVP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MVP는 다음 달 28일 공지사항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선수는 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MVP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RM을 지급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의 김은지PM(겟앰프드부문)은 “상금 100만원이 걸린 2011 배틀리그 MVP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과 함께 MBC GAME에서 방송중인 배틀리그도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며 “MVP 선정은 리그 순위와 관계 없이 활약을 펼친 선수가 선정되는 것이므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에게 투표로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