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테크(대표 김기철)는 60만원대 스마트폰 ‘테이크2’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 나온 고급형 ‘테이크’를 보급형 모델로 만든 것으로써, 주요 기능을 살렸음에도 저렴함을 강조했다.
![](https://image.zdnet.co.kr/2011/01/27/cfhfoGH8bnntbDvT1P7Y.jpg)
안드로이드2.2 프로요 기반이며 8.89cm(3.5인치) WVGA급 디스플레이에 11.4mm 슬림 디자인과 화이트, 머드, 핑크 색상으로 나왔다. 사용자환경(UI) ‘미디어월’을 통해 별도 플레이어 없이 휴대폰에 담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홈 화면에서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 형태로 구현한 MP3, 사진, 동영상의 파일을 터치하면 바로 감상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소지섭 스마트폰 나왔다2011.01.27
- 삼성 파운드리 웨이퍼 결함 논란…'사고'로 봐야할까2024.06.26
- "빈살만 네옴시티 식당은 어떨까요"2024.06.26
- [포토] 민희진 어도어 "일본 버니즈, 뉴진스 사랑 너무 감사"2024.06.26
‘탤런트 DMB’를 통해 텍스트 대신 방송화면을 보며 원하는 채널을 고를 수 있고, ‘투데이 이슈(Today Issue)’로 구글의 실시간 핫이슈를 확인한다.
KT 2년 약정 기준 월 3만5천원 정액요금제 가입시 사실상 공짜폰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