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은 OTP통합인증센터가 자체 개발한 일회용비밀번호(OTP) 기술규격 3건이 정보통신단체표준(TTA표준)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14일 밝혔다.
등록된 기술 규격은 'OTP검증서버를 위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OTP토큰 보안 요구사항', 'OTP키 컨테이너'까지 총 3건이다.
지난 2009년에도 금보원은 'OTP암호키 관리 보안 요구사항'등으로 TTA 표준에 등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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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창규 원장은 "금융보안연구원은 OTP기술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등록된 기술이 금융권 이외 타산업 분야에서도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해당 문서는 금융보안연구원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