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이 '신기술 기반 금융보안 가이드' 5종을 발간했다.
'신기술 기반 금융보안 가이드'는 금보원 신기술분석센터에서 올 한해 주요 이슈가 됐던 5가지 신기술기반 전자금융서비스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신기술을 이용한 전자금융서비스 현황 및 유형별 보안 취약점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이 담겼다.
센터에서 선정한 5가지 신기술은 스마트폰, IPTV, 무료 인터넷전화(VoIP), 클라우드 컴퓨팅, 무선랜이다.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 원장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이에 기반한 전자금융서비스도 확산됨에 따라 보안이 매우 중요해졌다"면서 "앞으로도 금융회사들이 참고할 수 있는 보안가이드를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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