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커, 아이패드 매거진 강세 비결은?

일반입력 :2011/01/13 16:26    수정: 2011/01/13 16:38

김태정 기자

포비커(대표 고종옥)는 오는 19일 지디넷코리아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CVISION 컨퍼런스’에서 태블릿 매거진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종옥 포비커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태블릿 매거진 서비스 개발방안-더매거진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태블릿 비즈니스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태블릿 시장의 전망과 서비스 기획, 포지셔닝 순으로 진행되며 태블릿 매거진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으로 발표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고 대표는 전했다.

포비커는 지난해 아이패드용 매거진 통합 애플리케이션 ‘더매거진’을 내놓았다. 10주 연속 앱스토어 도서부분 1위, 누적 다운로드 50만건 이상을 지키며 국내 대표적인 아이패드 잡지로 인정받았다.

포비커는 CVISION에 더매거진 부스를 설치해 입점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런칭과 통계 시스템, 마케팅 기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CVISION은 삼성전자, 어도비, KT 등 국내외 기업에서 1천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대표를 비롯한 18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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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유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cvision.zdnet.c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 02-330-0126, 이메일 : event@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