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그룹(대표 윤영각)는 오는 18일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경제경영인 500여명을 초청하여 조찬 경제포럼을 열고, 헬스케어와 합병후통합(PMI) 등 최신 경영계 이슈와 그룹사 전략 발표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윤영각 대표가 '변혁,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을, 진념 전 부총리가 '대전환 2011, 담대한 각오로 새로운 10년을 연다'를 화두로 올해 비전과 동향을 얘기할 예정이다.
삼정KPMG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쟁에 대비하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경영 전략 키워드에 대한 고민과 구체적인 기회를 어떻게 찾아갈지 조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신기술, 신산업, 신시장 찾기에 초점을 맞춰 사업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방법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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