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세계적인 '명화'를 입다

일반입력 :2011/01/10 15:34    수정: 2011/01/10 15:56

이장혁 기자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태블릿 미디어 갤럭시탭(Galaxy Tab)을 위한 ‘명화젤리케이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탭 전용 젤리케이스는 명화, 민화 외 다양한 디자인 이미지등을 프린팅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탄력이 있는 폴리우레탄소재로 만들어져 손에 힘을 주지 않아도 갤럭시탭에 쉽게 장착 및 탈착이 되며 기존 하드케이스와 달리 가볍고 착용시 본체에 잔기스가 나지 않으며, 실리콘케이스 보다 경질이여서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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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림트 ‘키스’, 고흐 ‘카페테라스’, 김홍도 ‘송하맹호도’, 신윤복 ‘미인도’등 총 10종이 출시됐으며 판매가격은 1만6천원이다.

우석기 베어월즈코리아 대표는 갤럭시탭 젤리케이스외에도 가죽다이어리형, 가죽파우치형등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어 태블릿 유저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