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엠에스(대표 성희)는 스마트폰용 웹사이트빌더 ‘웹메이커3.0 스마트(Webmaker3.0 Smart)’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웹메이커3.0 스마트’는 기존 ‘웹메이커3.0 미(Webmaker3.0 ME)’를 기본으로 발전시킨 솔루션이다. 웹표준 준수, 웹접근성 만족, 크로스브라우징 지원, 다국어 지원, 멀티사이트 제작, 통합운영 지원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또, 호환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소스를 99.9% 오픈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용 홈페이지를 쉽게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이나 디자인을 몰라도 설정된 기능과 디자인을 테마로 저장하거나, 다른 테마를 이용해 현재의 디자인을 클릭 한번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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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용자가 직접 메뉴를 추가, 수정, 삭제할 수 있으며, 변경된 메뉴는 사용자 화면에 즉시 반영된다. 가격은 기존 ‘웹메이커3.0 미’와 동일하며 2개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라이선스 포함 50만원이다.
아이시엠에스 관계자는 “사용자가 ‘웹메이커3.0 스마트’를 이용해 스마트폰용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환경이 열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