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스마트폰용 ‘다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작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의 ‘첫눈에’로 오는 28일까지 ‘다음’ 앱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후에는 다음 뮤직 서비스에서 볼 수 있다.
영상은 소녀시대의 2010년 미공개 활동 모습과 CF 메이킹 필름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다음’ 앱 실행 후 첫 화면 하단의 전체서비스 보기 버튼을 선택한 뒤 뮤직비디오 바로가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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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밖에도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음성 검색’과 배경화면 등을 설정할 수 있는 테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정하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모바일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음은 모바일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