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이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해외진출 유공자 포상 부문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와 제작자,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등을 발굴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김정훈 부사장은 지난 2003년 네오위즈게임즈에 입사, 퍼블리싱 사업부장·퍼블리싱사업 본부장을 맡아 퍼블리싱 게임 사업을 총괄한 인물이다. 김 부사장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미국, 유럽 등 신규시장을 적극 공략, 네오위즈게임즈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사장은 “올 한해 네오위즈게임즈의 높은 성장세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번 수상으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향후에도 해외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는 12월 20일 오후 4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