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코리아, 조달대행사 단군소프트 재선정

일반입력 :2010/12/20 11:44

시스템,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업체 아크로니스코리아(대표 서호익)는 20일 공공기관에 시스템 백업·복구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조달대행총판을 단군소프트(대표 이기봉)로 재선정하고 조달청에 신규 재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지난해 8월부터 조달청에 정식으로 백업복구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리커버리(ABR) 10’ 제품을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 아크로니스는 이번 조달총판 재선정을 기념해 내년 2월까지 구매 수량에 따라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크로니스는 공공 · 교육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델코리아와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영업, 마케팅, 기술,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조달대행사 재선정을 통해 아크로니스 백업·복구 솔루션을 공공 시장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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