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소셜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
온세텔레콤은 17일 소셜커머스 사이트 ‘레인보우초이스(www.rainbowchoice.com)’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초이스’를 통해 일반 오프라인 상품 뿐 아니라 운세, 국제전화 등 온세텔레콤이 보유한 생활밀착형 유무선 통신 콘텐츠 등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오픈 첫날에는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할리스 커피, 오크밸리 눈썰매장 이용권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온세텔레콤은 내년 1월부터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레인보우초이스 모바일 웹에서 온세텔레콤의 ARS결제 솔루션을 통해 편리하게 상품을 결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해 근거리의 할인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도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