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TV에서 웹서핑과 TV앱스토어 등 스마트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유플러스TV 스마트7 (U+TV Smart7)’ 서비스를 고객들이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연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 마련된 고객체험관에서 ‘유플러스TV 스마트7’의 주요기능과 컨버전스 홈,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등 LG유플러스가 준비 중인 차세대 서비스의 고객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1월11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단말기에서 문서나 영상,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와 TV를 이용한 웹서핑, TV앱스토어 등 스마트TV의 기능을 시연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현장에서 나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개선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왕십리점에 ‘유플러스TV 스마트7 체험존’을 열고,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