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NX100, 상금 1천만원 프로젝트 '시동'

일반입력 :2010/12/12 17:11

나연준 기자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삼성NX100이 온스타일과 함께하는 포토그래퍼 발굴 프로젝트 '넥스트 크리에이터'가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5명의 도전자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독창성, 풍부한 감각 등 차세대 포토그래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으며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SURE' 화보 촬영기회가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사진작가 오중석, 가수 김진표, 패션모델 송경아, 'SURE' 편집장 정옥자가 나선다.

삼성카메라 관계자는 넥스트 크리에이터 도전자들의 크리에이티브한 모습을 통해 삼성NX100이 추구하는 창조적인 사진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메라를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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