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메라 NX100, '브라운 에디션' 출시

일반입력 :2010/10/25 11:17

남혜현 기자

삼성전자는 26일부터 미러리스 디카 신제품 'NX100 브라운 에디션' 속사패키지를 할인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신제품이 1천460만화소 대형 APS-C타입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DSLR 카메라 같은 풍부한 색상과 섬세한 고화질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기능 조절 렌즈인 i-펑션(Function) 렌즈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행사기간 동안 NX100 브라운 에디션 속사케이스 패키지는 81만9천원에, 케이스를 제외한 카메라 단품은 79만9천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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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구입시에는 정품 속사케이스와 정품 가방, 제품 광고모델 한효주가 직접 디자인한 카메라 스트랩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디자인한 카메라 파우치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NX100 브라운에디션 출시로 잠재고객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굳건히 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