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중 겨우 8%만이 즐기는 트위터

일반입력 :2010/12/13 09:23

현재 대한민국에 열풍을 불고 온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가 정작 미국 본토에선 전체인구 중 8%만 사용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8세부터 29세까지 트위터를 사용할 확률이 높으며 백인보다 소수인종들이 트위터를 사용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트위터에 주로 올라오는 내용은 72%가 개인 생활에 관련된 글이며 62%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55%는 뉴스 기사 링크, 53%는 리트윗이라고한다.

미디어 제왕 하워드 스턴(Howard Allan Stern)이 시리우스 위성라디오(Sirius Satellite Radio)와 5년 재계약을 맺고 시리우스 모바일 앱에 그의 채널도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