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대표 최대봉)는 1천400만 아시아나항공 회원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항공을 이용한 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아시아나항공과 제휴를 확대해 인터파크도서에서 도서/음반/DVD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한 것.
8일부터 인터파크도서에서 구매 시 구매금액 1천원당 2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마일리지 적립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시 아시아나클럽 회원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주세훈 인터파크도서 상무는 “인터넷 서점의 이용 트렌드가 다양해지면서 여러 산업군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도 고객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일환으로 계획하게 되었다. 향후 더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과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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