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수입차 딜러 최초 신차 보상 프로그램 실시

일반입력 :2010/12/07 10:04    수정: 2010/12/07 12:52

이장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자(대표 이건웅, 앤드류 로저 바샴)는 지난 1일부터 말일까지 한달 동안 수입차 딜러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위한 신차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성 자동차 측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발생한 차량 수리비에 대한 자사 고객의 부담을 대폭 줄이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차 보상 프로그램은 신차 구입 후 1년 이내에 타인에 의해 차대차 사고를 당하여 차량 구입가격의 30% 이상 손해가 발생하고, 자신의 과실이 49% 이하인 고객의 경우 동종의 새 차로 교환하는데 발생하는 신차 대체비용을 보상해 주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12월 한달동안 한성자동차를 통해 현금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의 운용리스 및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단, 도난 및 침수사고, 주차 시 발생한 사고는 제외된다. 한성자동차 단독으로 실시되는 금번 신차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한성자동차는 또 한번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에서의 리더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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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12월 한달 동안 S 클래스 구입 및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또는 10만Km 무상서비스 가 끝나는 시점부터 최초 구매자가 차량을 소유한 평생 동안 엔진오일, 오일 휠터, 에어 클리너 및 공임을 무상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단, 렌터카 구매는 제외한다. 

한성자동차 이건웅 대표는 “올 한해 고객 여러분이 한성자동차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을 맞아 특별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한성 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