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제조기’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세가의 ‘풋볼매니저’(FOOTBALL MANAGER) 시리즈의 최신작 ‘풋볼매니저2011’(FOOTBALL MANAGER 2011)이 우리나라에 완벽 한글화로 정식 발매된다.
50여개 국가의 모든 구단을 선택해 리그를 진행하고 자신만의 강팀을 만들 수 있는 ‘풋볼매니저2011’은 시리즈 중 가장 직관적인 훈련 방식 도입과 13개 분야에 대한 개인별 훈련 지침 내리기, 그리고 매우 향상된 3D 관전 모드, 100여개의 신규 애니메이션 등이 추가됐다.
특히 새로운 골 세레모니, 선수의 감정표현 및 새로운 플레이어 모델링이 포함 된 개선된 그래픽과 광원 효과, 밤 경기 등 많은 장면들이 업그레이드 돼 전작과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오 토오루)에서 완벽 한글화해 12월 중순 경 발매하는 ‘풋볼매니저201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sega-sp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