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가 DSLR 카메라 'EOS 5D Mark II' 5대와 'EF 렌즈' 15대로 촬영됐다고 밝혔다.
'최후의 툰드라'는 'TS-E 틸트 시프트 렌즈'와 '14밀리미터(mm) 초광각 렌즈'에서 '500mm 초망원 렌즈'까지 다양한 EF 렌즈군을 활용해 촬영됐다.
촬영에 사용된 제품은 2천110만 화소의 35mm 풀 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DSLR 카메라로 풀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화질 이미지 센서와 여러 종류의 렌즈를 이용해 기존 방송용 카메라와는 차별화된 영상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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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 카메라에 비해 가격도 경제적이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색감, 다양한 화각 촬영, 자유로운 심도 표현이 용이해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호평을 받으며 활용되고 있다고 캐논 측은 설명했다..
강동환 대표는 EOS 5D Mark II의 기술이 영상 업계로부터 성능과 활용성을 인정받으면서 캐논 DSLR 카메라가 방송 촬영 분야에서도 차세대 영상기기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국내 방송 촬영 기술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