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밥샙 지스타 2010을 달구다

일반입력 :2010/11/19 22:33    수정: 2010/11/20 17:20

특별취재팀

이종격투기 선수 밥샙이 1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0에 참석했다. 밥샙은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캐릭터 카록의 홍보모델로 나서 특유의 카리스마로 지스타 무대를 후끈 달구며 게임 유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넥슨의 프로모션 이벤트 행사중 밥샙은 무서워 보이는 인상과는 사뭇 다르게 시종일관 재미있는 표정과 행동을 보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