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코스닥 상장기업 채용박람회 참가

다날(대표 박성찬)은 개발 및 결제사업 부문 인재 채용을 위해 ‘2010 코스닥 상장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 25일 이틀에 걸쳐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되는 ‘2010 코스닥 상장기업 채용박람회’는 약100개 코스닥 상장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다. 기업 채용관 뿐 아니라 취업 컨설팅, 모의면접 체험, 외국어 면접 컨설팅, 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다날은 부스를 찾은 예비 지원자에게 다날 회사 소개 및 사업 안내, 인재상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개발 및 결제사업 부문은 현장에서 원서 접수 및 면접도 진행 할 예정이다.

개발부문은 PHP, MYSQL, MSSQL, C언어, ASP, 닷NET, JAVA, LINUX 등 개발 프로그램을 능숙히 다루는 이공계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결제사업본부 영업 담당은 결제사업(Payment Gateway) 영업 경력자를, 기획담당은 SI, 금융, 유통 분야 결제 서비스 경력자가 우대받는다.

다날은 업무부문이라도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인력풀에 저장, 상시 채용 시 활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채용박람회 당일 현장접수 및 이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