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국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승리기원 삼성파브 대축제'를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파브 스마트TV 구입시 TV앱스 3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구형TV를 가진 고객이 신형 삼성파브TV로 교체할 경우 최고 100만원까지 보상판매된다. 또한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행운의 즉석복권과 홈페이지에서 행운의 퀴즈에 응모함으로써 40인치 LED TV(1등) 등 경이 제공된다.
이밖에 55인치 풀HD 3D LED TV(8000·7000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소녀시대와 보아의 3D 뮤직비디오 콘텐츠와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전용안경(2개)이 함께 증정된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 나스닥서 ‘컨티늄폰’ 런칭 이벤트2010.11.15
- 삼성전자, 'CES 2011' 혁신상 37개 제품 수상2010.11.15
- 삼성전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마케팅 ‘시동’2010.11.15
- ‘5대중 4대’ 삼성전자, 美 3DTV 시장 점령2010.11.15
QR코드, 트위터 연계한 이벤트도 있다. 삼성파브 스마트 TV 인쇄광고나 전국 디지털프라자에 마련된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촬영하면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아시안게임 경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삼성파브 TV와 함께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응원하는 인증샷을 찍어 삼성 스마트TV 트위터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22인치 LED TV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최고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QR코드, 트위터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스마트 TV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