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김신배)와 한전 KDN(대표 전도봉)이 오는 1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스마트그리드 데이터 처리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지난 4월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공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지원과제 중 '스마트그리드 공통 플랫폼 과제' 수행사로 선정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행 결과물인 '스마트그리드를 위한 전력품질 모니터링 기술' 및 '대용량 데이터 수집,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무료행사인 이번 세미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네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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