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의 4대 주요 분야인 웹서비스, 인터넷 마케팅, 웹디자인, 웹개발을 총정리하고 2011년을 전망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대표 조준용)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웹 월드 컨퍼런스 2010(이하 웹 월드)’을 서울 학동역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웹 월드’는 국내최대의 웹 분야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NHN,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야후, 삼성SDS, 롯데닷컴, 제일기획 등 국내 주요 포털 및 학계, 인터넷 기업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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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총 32개 세션으로 마련돼 웹서비스, 웹디자인, 인터넷 마케팅, 웹개발 등 4개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 향후 전망을 짚어볼 예정이다.
조준용 플루토미디어 대표는 “급변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의 4대 분야인 서비스, 마케팅, 디자인, 기술을 제대로 조망해야 한다”며 “이번 웹 월드 컨퍼런스가 2010년의 웹비즈니스를 총정리하고 다가오는 2011년을 전망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