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V3제품군 업데이트 관련 기술 '악성 코드 진단 및 치료 장치 업데이트 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 기술은 V3가 새로운 악성코드에 대한 엔진 업데이트 속도를 높이고, 업데이트에 필요한 PC자원을 최소로 사용하게 해준다.
새로운 악성코드가 발견돼 진단·치료용 파일을 업데이트할 때 변경된 정보만을 판별해 분석, 구성하기 때문에 중단없이 악성코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연구소 특허 기술은 지난해초부터 V3 제품군에 적용됐다.
관련기사
- 안철수연구소, '스턱스넷' 대응방법 찾았다2010.11.09
- 안랩, '모바일 안랩닷컴'서 보안정보 전달2010.11.09
- 안랩 V3, 100% 진단율로 국제 인증 잇따라 획득2010.11.09
- 안랩, 17개 은행에 스마트폰 뱅킹 솔루션 공급20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