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미디어(대표 조준용)는 오는 28일 서울 역삼역 포스틸에서 ‘파워 프레젠테이션 스킬업 워크샵 2010’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총 4명의 전문가가 발표하는 8개 세션이 준비됐다. 김경태 씨앤에이엑스퍼트 원장은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파워 프레젠테이션 실전 가이드’를, 김광일 메시지디자인연구소장은 ‘설득력을 두 배로 높여주는 프레젠테이션 스토리 구성 법칙’을 발표한다.
최웅식 키노트유저그룹 대표는 ‘프레젠테이션은 한 편의 영화다’와 ‘고객을 움직이는 영화와 같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 노지훈 한국인의 모임 대표 운영자는 ‘스토리텔러가 선택한 프레젠테이션 도구 프레지(Prezi)’와 ‘프레지 사용방법 및 활용방안 A to Z’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플루토미디어 관계자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살펴보고 최신 프레젠테이션 툴 프레지 활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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