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국내 포털들의 웹표준 트렌드를 살펴보고 웹표준 관련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국내 웹포털과 함께하는 웹표준 워크샵 2010' 컨퍼런스가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는 오는 내달 7일 서울 강남역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웹표준 워크샵 2010'을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애는 NHN 박태준 팀장 등 총 7명의 웹표준 개발자들이 참석해 웹표준 마크업, 모바일 마크업, HTML5 소개와 활용 사례, 웹표준 기반의 3D 그래픽처리, 모바일 네이트, SK컴즈에서 자바스크립트 개발자 되기, 모바일웹과 HTML5 등에 대해 발표한다.
오전에는 NHN 박태준 팀장이 '웹표준 마크업 개발 프로세스'를, NHN 문지애 선임연구원이 '모바일 환경에서의 마크업 개발 이슈'를, 다음커뮤니케이션 김홍규 씨가 '차세대 웹표준- HTML5 소개와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오후에는 웹 표준 기반의 3D 그래픽 처리(다음커뮤니케이션 문경두), 모바일 네이트·UI개발과 이슈(SK커뮤니케이션즈 남덕현 대리), 자바스크립트 개발자 되기(SK커뮤니케이션즈 함경우 과장), 모바일웹과 HTML5(KTH 김상열 대리) 등 4개 세션이 발표된다.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플루토미디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