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퍼스트몰(대표 김홍국)은 오는 28일 가비아 본사 교육장에서 무료 소셜커머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 시간은 3시간이며 선착순 60명까지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최근 티몬, 데일리픽 등을 중심으로 한 소셜커머스 열풍이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정작 창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기는 어렵다는데 착안했다.
가비아 퍼스트몰은 실제 들어오는 소셜커머스 관련 문의가 대부분 기본 개념이나 이용 방법 등 일반적이고 기초적인 문의라며 관심 수요를 따라가기에 시장 내 정보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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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커리큘럼에는 모바일의 개념 및 소셜커머스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결, QR코드 관련 내용까지 담겼다. 모바일을 이용한 쇼핑몰 운영 전반의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가비아의 설명.
가비아 쇼핑몰사업부 이상섭 차장은 “소셜커머스라는 새로운 형태의 쇼핑몰이 나타나면서 쇼핑몰 시장에도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시장 변화에 빠르고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